"겨울왕국을 연상케 하는 눈축제 2025 대관령 눈꽃축제와 대관령 하늘목장 패키지로 즐길 수 있는 짧은 기간, 일주일 동안 얼음썰매, 눈썰매, 스키체험 등 눈놀이의 모든 것을 한 번에 즐기고 하늘 목장에서는 인생샷을 찍고 동물 먹이 주기까지 아이와 함께 하기 좋은 축제"
대관령 눈꽃축제 2025
축제기간 : 25.01.24 ~ 25.02.02
축제장소 :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대관령로 135-9
축제 한 눈에 보기
티켓 판매금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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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관령 눈꽃축제 + 하늘 목장 PKG 14,000원 30% 할인(추천!!!!)_하늘 목장 트랙터 마차 요금 별도(하늘 목장은 예매 다음날부터 사용가능, 당일 사용 불가)
- 대관령 눈꽃축제 " 뮤지엄 망고 PKG 16,000원
네이버로 대관령 눈꽃축제 패키지 예약하기
눈으로 만든 정말 멋진 작품들이 많아서 입장료 아깝지 않게 구경 잘했어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눈이 한가득이라 이동하면서도 눈놀이하고 체험장에서도 눈놀이하고 하루종일 원 없이 눈놀이 할 수 있어 아이들이 정말 행복해했어요.
눈 조각존은 미로같아 길 찾는 재미도 있고 가능 중간중간 테마별로 얼음조각 방이 있어 포토존이 정말 많아요. 사람들이 많은 시간에는 줄이 길어 기다림이 조금 필요해요. 아이스 카페도 얼음 조각으로 된 의자와 식탁이 있어 색다른 공간이 주는 즐거움이 컸어요.
얼음낚시 축제보다는 눈꽃 축제가 남녀노소 즐기기에 더 좋았어요. 축제기간이 짧아서 아쉬운 점이 있지만 이것을 준비하는 동안의 노력이 정말 많이 느껴집니다.
오픈런하셔서 좀 더 여우있게 즐기는 것을 추천드려요.
오전 11시쯤 도착했을 때 이미 눈썰매장 유료는 발권이 더 이상 되지 않아 무료존만 이용했어요. 그런데 무료존만 이용하더라고 충분히 재밌어요. 아이들이 잘 즐기지 못하는 얼음썰매 꼭 체험해 보세요.
축제기간이라 안에서 먹는 음식들은 가격이 조금 있어 보였고 안에는서 먹을 공간이 마땅치 않아 주차장 가는 길에 줄이 살짝 있어 맛집으로 보이는 유명 찐빵 만두에서 포장했는데 눈놀이하고 먹으니 정말 꿀맛이예요. 갓 쪄서 나온 만두와 찐빵이 촉촉하고 만두피가 얇아 더 맛있었어요.
가격도 착해 추천드려요.
유명찐빵
* 강원 평창군 대관령면 대관령로 113 유명찐빵
* 포장만 가능
* 찐빵 1팩 4개 6,000원 / 감자고기손만두 10개 1팩 6,000원 / 감자김치손만두 10개 1팩 6,000원
대관령 하늘 목장
운영시간 : 매일 09:00 ~ 17:30 (매표마감 16:30)
이용요금
- 입장료 대인 8,000원 / 소인 6,000원
- 트랙터마차 대인 10,000원 / 소인 8,000원
- 건초주기 체험 2,000원
- 반려견 입장료 5,000원 / 반려견 트랙터마차 5,000원
"겨울을 느끼고 싶다면, 인생샷을 남기고 싶다면, 꼭 하늘 목장으로 가세요!"
눈으로 보는 절경을 카메라에 다 담을 수가 없어 아쉬웠어요. 아이들도 동물을 만나 즐겁고 어른들도 눈 가득한 절경을 보며 힐링할 수 있는 장소입니다.
입장료는 패키지로 구입해 별도로 내지 않았지만, 도보로는 3시간 코스를 트랙터마차를 타면 45분으로 편하게 이용할 수 있어 구입할 수밖에 없었어요.
트랙터마차 코스는 15분 정상으로 올라가 15분 포토타임이 주어지고 15분 동안 내려오면서 30분 코스, 20분 코스, 10분 코스를 선택하여 중간에 하차에 즐길 수 있어요.
하늘 목장 규모가 정말 커서 꼭 트랙터마차 이용하시길!! 오후 2시에 매표할 때 30분 간격으로 있는 트랙터마차 매표 가능한 빠른 시간이 오후 3시였어요. 회차 10분 전 탑승 가능하니 50분 정도 대기 생각하고 가세요. 기다리는 동안 눈놀이 할 수 있는 공간과 동물 먹이 주기할 수 있어 기다리는 시간은 힘들지 않았아요. 공간이 정말 멋지니 사진으로 많이 남겨오세요.
대관령한우 국밥타운
영업시간 : 매일 07:00 ~ 21:00
메뉴
아침 일찍 출발해 아침 겸 점심 메뉴로 택한 맛집입니다. 뜨끈한 국물이 몸을 녹여주고 국물이 아주 맛있어요.
한우국밥, 소머리국밥, 장터국밥 이렇게 3가지 주문해 먹었는 데 다 맛있어요. 깍두기가 아주 맛집입니다.
국밥집에서 깍두기 맛있으면 끝났죠.
한우국밥의 고기가 정말 부드러워서 아이들이 고가와 국물에 밥말아 든든하게 먹어서 기분이 좋았어요.
어른, 아이 모두 잘 먹을 수 있는 메뉴로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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