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먹었던 파스타와는 전혀 다른 맛, 미국 샌프란시스코 스타일 파스타 맛집, 생활의 달인 파스타 달인 인정!, 줄 서는 식당이 인정한 찐 맛집, 한 번은 꼭 줄 서서 먹어보세요!! 주말 5인 캐치테이블 오픈런 웨이팅 후기"
샘샘샘
영업시간 : 월-금 11:30 - 22:00(브레이크타임 15:00-17:00) / 토,일 11:30 - 22:00(브레이크타임X)
★ 6월 예약 한정 OPEN ★
- 오픈 일정 : 5월 27일 (월) 오후 5시 ~ 마감 시
- 예약 가능일 : 평일 11:30, 17:30 / 주말, 공휴일 11:30
* 지정된 시간 외에는 기존 웨이팅 방식으로 운영, 전화 예약 X
* 원하는 시간이 마감되면, [빈자리 알림 신청]을 눌러주세요!
* 일행 모두 도착 입장 가능
* 예약 시간으로부터 5분 지나면, 다음 순서 입장으로 미뤄지며 약 40분 정도 대기 시간 소요 예정
* 식사시간은 70분
* 반려동물 동반 시 야외 좌석만 착석 가능
★ 캐치테이블로 예약하기 ★
메뉴
주말 웨이팅 방법
★ 캐치테이블 웨이팅 하기 ★
1) 현장 웨이팅 오픈 11:30
2) 캐치테이블 원격 줄 서기 11:40
* 인원 구성은 2인, 3인이 회전이 빨라요. 4인 이상은 대기가 더 길어져요.
* 모든 메뉴를 맛보겠다 하시면 여럿이 가셔서 하루에 다 먹어보세요!(메뉴가 다 맛있어서 이 방법을 더 추천!)
* 토요일 원격 오픈런 웨이팅 기준 5인 오후 3시 다돼서 입장했습니다.(두 번을 못 갈 거 같아 여럿이 가서 다 먹어보는 게 좋을 거라는 판단)
아기자기한 소품들로 가득하고 오픈된 주방으로 답답함이 없어서 요즘 가장 힙한 식당 인정. 줄 서서 먹는 걸 제일 못하지만 오랜만에 만난 모임에 지인들과 수다를 떨며 대기시간을 보낼 수 있었어요. (두 번을 못합니다...) 정말 뜨거운 햇빛이 내리쬐는 곳에서 오후 1시에 만나기로 하고 일찍 웨이팅을 걸었지만 인원이 많아 오후 3시가 다돼서 입장했어요.
인원이 많으면 앉을 수 있는 자리가 한정적이라 대기시간이 2인, 3인보다 많이 길어집니다.
작지만 다양한 구성으로 자리가 마련되어 있고 복잡하진 않고 숙련된 직원들 덕분에 깔끔하게 식사할 수 있었어요. 요리가 나올 때마다 설명을 해주니 처음 보는 비주얼이지만 믿고 맛볼 수 있었어요. 쉴 새 없이 나오는 음식에도 하나하나 설명해 주는 직원으로 프로 정신이 정말 멋졌습니다.
첫 음식_MUSHROOM GNOCCHI 치즈 뇨끼로 유명한 애피타이저예요. 스마일이 길었던 대기시간을 잊게 만들어요. 맛은 더 좋아요. 짭조름하지만 버섯과 치즈의 쫀득한 조화가 계속 떠먹게 해요. 추천!!
두 번째 음식_SAM PICK 3. CALIFORNIA st LASAGNA 해쉬브로운이 들어가 부드러우면서 피자를 먹는듯한 느낌의 라자냐, 그동안 먹었던 이탈리안 스타일의 라자냐와 명확하게 다른 결입니다. 조금 짜네 하면서도 그 짠맛이 맛있는 짠맛이라 다른 음식을 먹으면서도 계속 이 라자냐를 먹게 되는 중독성이 있었어요. 꼭 드셔보세요.
세 번째 음식_SAM PICK 5. JAMBON BEURRE PASTA 직접 만든 잠봉과 시금치 치미추리 소스를 곁들인 버터 풍미 가득한 잠봉뵈르 파스타입니다. 이 파스타의 핵심, 피스타치오가 잘게 부서져 들어가 느끼함 없이 밸런스를 맞춰주는 역할을 해서 잠봉뵈르 파스타도 역시나 파스타 좋아하시는 분들은 꼭 드셔보세요.
네 번째 음식_4.AUNTIE SHIPIMP OIL PASTA 해산물은 새우만 보이지만, 맛에서는 바다향 한가득, 정말 신기해요. 레몬즙을 뿌려 비린맛이 전혀 없고 해산물 파스타와 또 다른 느낌의 파스타입니다. (처음 먹어보는 맛이에요. 특별하니 이것도 추천!)
다섯 번째 음식_BASIL RISOTTO 바질페스토가 진짜 맛있구나를 느끼게 해 준 리조또, 토마토소스와 모짜렐라 크림치즈 이 모든 조합이 환상! 바질페스토 좋아하는 분 무조건 드세요!
여섯 번째, 마지막 메뉴_SAM PICK_7.SAM HOUSE STEAK 메인 메뉴로 고기를 빼놓을 수는 없죠. 살치살 스테이크로 부드럽고 양도 넉넉하고 오지치즈 후라이까지 완벽한 조화.
스테이트에 힘줄이 있는 부분이 있어 그 부분은 조금 질겨서 이 부분만 살짝 아쉬웠어요.
모든 음식을 5명이서 싹싹하고 나왔다면 맛집으로 인정할 만하겠죠!!
웨이팅이 살벌하지만 기다린 만큼 맛있는 건 사실입니다.
식사를 하고 나오는 손님들 모두가 기다리는 중에는 지쳐 보였지만 나올 때는 모두 밝은 표정으로 나왔던 모습에 음식맛이 더 궁금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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